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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며 배운다"... '생활 기반' 경제 금융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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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6-04-25 06:5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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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교육이라고 하면 과거에는사회 과목의 한 단원으로 이론중심으로 배웠던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요즘은 실생활 기반 금융교육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시대를 맞아 달라진 경제금융교육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채현석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이제 학교에 입학한 지 한달도 채 안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용돈을 써야 하는지 눈높이 수업이 한창입니다.

계획해서 꼭 필요한데 쓰는게 좋은 건지 아니면 막써도 좋은건 지 아이들이 판단할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 수업합니다.

학교 입학서부터 소위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는 시간입니다.

<인터뷰>이준우 창리초 1학년

"용돈을 아껴써야 되고 막쓰면 나중에 돈이 없어진다는 걸 배웠어요"

<인터뷰>김리아 창리초 1학년

"모아서 쓰면 필요한 것을 많이 살수 있다고 (느꼈어요)

예전같으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목에서 이론으로 배웠지만 입학 때 부터 경제개념을 길러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임지현 창리초 1학년 담임교사

"이렇게 한번 두번 선생님이 용돈과 관련된 수업을 해주면 나중에 돈이라는 거는 사실 굉장히 직관적이잖아요.그래서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통제할수 있는 통제력과 효능감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충북고등학교 매점입니다.

여느 매점과 달리 학생들이 주전부리며 갖가지 간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제금융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선생님,학부모,지역 주민이 협동조합을 꾸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점 운영 관련 물품 판매 가격이며 사용처,결산까지 자체적으로 하다 보니 경제 개념이 절로 생깁니다.

<인터뷰>정민준 충북고 3학년 (조합원)

"어떤 가격이 좀 좋은지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도 보고 이런 거를 생각하다 보니까 사회에 나갔을 때도 이 정도로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

"디지털 금융에 학생들이 직접 적응하고 자기의 디지털금융을 실질적으로 운영할수있도록 해서 학생들이 자기 삶을 가꿔 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금융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교육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시대를 맞아 과거 이론 중심에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실생활 기반교육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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